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신야구』는 한국 대표팀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4강 진출을 기념하여 게임 내의 영웅 캐릭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야구의 영웅 캐릭터는 게임 내 일반 선수 캐릭터보다 특화된 능력과 최고의 역량을 갖춘 캐릭터로 유저가 게임 속에서 계약을 체결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영웅 캐릭터는 한국대표팀의 투수코치인 ‘선동열’을 비롯하여 ‘Park’, ‘Lion’, ‘Bic’ 등 네 캐릭터다. ‘Park’는 WBC에서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던 박찬호 선수를, ‘Lion’은 홈런왕을 차지한 이승엽 선수, ‘Bic’은 멋진 홈런을 날린 최희섭 선수를 각각 모델로 하여 게임 내에서 독특한 외모와 함께 각각의 특성에 맞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WBC의 감동을 게임 내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WBC 한국 대표팀의 유니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번 영웅 캐릭터와 WBC 유니폼 무료 체험 이벤트는 토요일인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진행이 된다. 이 기간 중 매일 최초 접속 시간부터 3시간 동안 이벤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내 아이템’ 메뉴에 들어가면 무료사용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온라인 야구 게임 신야구는 WBC 이후 평소보다 접속자수가 2~3배 가량 늘어나고 회원수도 200만에서 250만 명으로 증가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야구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