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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DVD에 생긴 디스크 스크래치 등의 표면 손상을 깨끗이 복구시켜주는 Disc-Go-Pod Plus가 출시발표되었다.

밥통을 연상시키는 Disc-Go-Pod Plus제품사진

데이터 백업, 음악 및 게임 등의 미디어로서 많이 사용되는 CD 및 DVD등이 부주의한 보관 및 취급으로 표면에 생기는 이물질 및 손상등으로 재생시키는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있다. 특히, 이러한 자료들이 중요하거나 희소성이 있는 것들일때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러한 경우 DISC-GO-TECH가 개발한 디스크 복구기인 Disc-Go-Pod Plus가 단단히 한몫을 하게될 것이다.

Disc-Go-Pod Plus는 표면의 이물질 제거부터 시작하여 각각 5분에서 10분정도의 표면 손상복구 작업을 거쳐 거의 새제품과 같이 흠집없는 디스크를 만들어낸다.

각종 디스크의 복구 전과 후

복구시에 열을 가하기 때문에 소음과 타는 듯한 냄새를 낸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디스크 표면의 물리적 재생을 위해서는 불가피한듯하다.

Disc-Go-Pod Plus는 미화 495달러의 가격에 약간은 부담이 되지만, 제품을 새로 구입해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국내판매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