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는 여의도 벚꽃축제를 맞아 오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HP사옥 및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여의도 벚꽃피고, HP와 함께 웃음꽃 피고”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중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윤중로 일대 및 여의도 HP사옥 앞에서는 HP포토스마트 475 포토프린터를 든 HP포토스마트 맨과 상명대학교 사진과 학생들이 2인 1조가 되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촬영 및 무료 출력서비스를 제공한다. 벚꽃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은 즐거운 모습을 촬영한 후 HP포토스마트 맨을 통해 그 자리에서 바로 무료로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 받을 수 있다.

또한 벚꽃축제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은 HP포토(www.hpphoto.co.kr)에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하여 포토프린터를 증정하고, 참가만 하여도 HP포토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하는 ‘벚꽃축제 온라인 사진 공모전’도 진행하므로, 축제의 기쁨을 오래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한국HP는 벚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여의도를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HP사옥의 일부를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상명대 사진학과 학생들이 찍고 HP포토프린터로 출력한 갤러리급의 사진들을 전시하는 ‘벚꽃축제 사진전시회’가 사옥 앞에서 같은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8일과 9일 주말에는 사옥 내 20층 대강당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5시, 1일 2회에 걸쳐 영화 슈렉 1,2 를 무료 상영한다.

한국HP는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난 후에도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회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함으로써, 벚꽃 축제의 흥과 여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HP포토프린터와 포토복합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현장 특별 할인행사도 HP사옥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HP포토프린터와 포토복합기 제품을 최고 44%의 할인 폭으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구입시 포토팩, 액자, 휴대용 가방까지 증정하므로 제품 시연도 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이와 함께 HP의 올바른 프린터 사용을 위해 개설한 홈페이지인 www.saveprinters.org 사이트에 현장 가입하거나, 재활용을 위해 다 쓴 HP잉크 및 카트리지 토너를 가지고 가면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뜻 깊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한국HP 이미징 프린팅 그룹(IPG) 마케팅 담당 노정욱 부장은 “HP모바일 포토프린팅 체험 및 다양한 문화행사, 환경 사랑 캠페인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모여진 기부금은 행사 후 환경재단에 기금으로 전달할 것이다.”며, “봄 꽃 나들이를 나온 가족과 연인들이 HP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큰 즐거움을 누리고, 선명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hp.co.kr/photosmar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