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도비 애프터 이펙트는 대부분의 애니메이터과 많은 비디오 콤포지터들에게
중요한 팩키지이다. 그러나 비디오속의 페인팅에서는 상당히 약하다. 마야의 페인트
이펙트는 이것을 해결해 주는 큰 스틸이나 애니메이션된 페인팅을 제작하기위해 디자인된
플러그인이다.
이것은 완전한 애프터이펙트를 위한 팩키지는 아니다. 자르기와
붙여넣기, 프리핸드 페인팅이나 비디오이미지를 바꾸는 툴들도 없다. 대신에 마야
페인트 이펙트는 두 개의 플러그인 이펙트들만 제공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무척이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PFX Stroke 는 스플라인을 따라서 페인트 스트로크를
그린다. PFX 는 스플라인의 길이에 따라서 페이트 스트로크를 애니메이션한다. 그것은
마치 보고 있는 순간에 페인트가 적용되는 것과 같다.
140개의 다른 페인트 브러쉬가 제공되고 각각은 수치조정으로 효과를
변경해줄 수도 있다. 그것은 수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간단한 프러쉬와 에어브러쉬는
물론 수많은 전통적인 페인트 이펙트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고 Lightening
이 옵션이고 물, 팝콘, 나무들, 꽃들, 연기와 거품들까지 갖추고 있다.
각자의 브러쉬를 위해 바람(옆부분에서 날리는 목초를 만듦)이나
중력(처지게만듬)이나 라이팅등의 효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몇 개의 브러쉬들은
상당히 훌륭하다. 그리고 처음에는 꽤나 제한이 되어 보지만(hyacinth 는 매우 특정한
꽃이다 그리고 튤립을 원한다면 많이 사용되지도 않는다.) 그들은 재밌게 섞이거나
변화시킬 수 있다.
가장 큰 약점이 있다면 속도가 되겠다. 한 개의 시그먼트라인에서의
간단한 브러쉬 콤포지팅은 상당히 빠르다. 하지만 좀 더 복잡한 돌아가는 연기 효과같은
것들은 렌더하는데 꽤나 시간이 걸린다. 브러쉬가 따라가야 할 스플라인이 길면 길수록
렌더링 시간은 더욱 걸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통틀어서 이툴은 매우 놀랍고 용통성이 있으므로 환상적인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시간이 시간이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결과물을 가져다 준다.
가격
£499
회사
Alias|Wavefront
사용환경
PC와 Mac: After Effect4.1를 작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