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 코리아)는 2006 FIFA
World Cup 본선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사의 유일한 공식 라이센스 게임에 삽입되는
35곡의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EA의『2006 FIFA World Cup』게임으로 진정한 축구 챔피언을 꿈꾸는 여러분들은
실제 세상과 같은 완벽한 상황에서 ‘박지성’, ‘호나딩요’ 등 스타들을 플레이하게
된다. 좋아하는 슈퍼스타 플레이어는 사실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경기장은 진짜처럼
만들어져 있어 아드레날린이 솟아 나게 하는 음악이 어울려 게임의 흥을 북돋운다.
EA의 월드와이드 뮤직(Music) 부분 수장인 스티브 슈너(Steve Schnur)는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지상 최대의 축제인 FIFA World Cup은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활동적이고
감동적인 스포츠 이벤트이다. 런던, 뮌헨, 상파울로 또는 도쿄와 한국 등 어디를
가든 잊을 수 없는 노래가 경기장에 울려 퍼지며 거리를 가득 채우고 또한, 당신의
가슴을 채우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2006 FIFA World Cup 게임 속 사운드트랙에서
EA가 추구하는 방향이고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발매되는 2006 FIFA World Cup 게임에서
모든 사람들이 틀림없이 좋아하게 될 전례없는 음악 콜렉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축구 팬들에 대한 많은 노출을 통해 다음의 35곡은 2006 FIFA World Cup Germany을
상징하는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축구 팬과 게임 팬 그리고 음악 팬들은 www.ea.com/2006fifaworldcup 사이트를
방문하여 스트리밍 음악 클립을 듣고, 밴드에 대해 살펴보고 오는 4월 말 발매될
2006 FIFA World Cup 게임에 대한 세부 사항까지 자연스레 알 수 있다.
게이머들은 게임에 뛰어들어 가장 좋아하는 팀이나 가장 싫어하는 상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계 슈퍼스타 플레이어의 놀라운 시각적 묘사로, 예선에서부터 월드컵
우승의 영광으로 팀을 이끌어 가면서 12개의 공식 경기장을 경험할 수 있다. 토고,
네덜란드, 일본을 포함한 127개 국가 대표팀 중 한 팀을 제어하는 것뿐만 아니라
추가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챌린지 모드는 현존하는 팀을 사용하여
FIFA World Cup 역사상 의미있는 경기의 중요한 순간부터 직접 뛰어들어 플레이할
수 있으며 8명의 멀티 플레이어 모드로 친구들의 도전을 받고 전설적인 플레이어와
독점 축구 유니폼과 같은 게임 속 많은 잠금 해제 가능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EA 코리아는 2006 FIFA World Cup 의 유일한 공식 라이센스 축구 게임인 2006
FIFA 월드컵 게임을 오는 4월 말 PC, Xbox 360, PS2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완전 한글화하여
발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