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시간여행 RPG『타임앤테일즈』가 ‘PC방 상륙작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임앤테일즈의 ‘PC방 상륙작전’ 이벤트는 타임앤테일즈의 주인공 캐릭터인 ‘민’이와 ‘솔’이 복장을 한 도우미가 전국에 있는 1만 여 개의 PC방에서 타임앤테일즈 가이드북과 스크래치 경품권, 타임앤테일즈가 특별히 제작한 간식거리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민이 솔이가 배포하는 스크래치 경품권은 자유이동카드와 회복제가 들어있는 100% 당첨쿠폰으로, 타임앤테일즈 게임에 접속해 엘코서비스몰 자산관리 NPC ‘치코’를 찾아가 이벤트 창에 쿠폰 시리얼번호를 입력하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휴를 통해 100% 당첨쿠폰이 동봉된 ‘타임앤테일즈 오징어’를 제작했다. PC방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를 구입하면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일반 스크래치 경품권이 1인당 1회 응모만 가능한 것과 다르게 이 쿠폰은 유저가 구입할 때마다 응모권 숫자에 한하지 않고 응모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타임앤테일즈 마케팅담당자는 “PC방의 경우 유저를 직접 대면하면서 홍보뿐 아니라 다양한 의견 수렴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