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Ⅴ를 앞둔『리니지Ⅱ』가 올해 최대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미션임파서블3』와 함께 흥행몰이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Ⅱ는 미션임파서블3의 마케팅대행사인 디어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월 2일 전국 7개 대도시의 시사회 개최를 비롯하여 광고등 프로모션 전반에 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5월2일 전세계 동시개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션임파서블3의 전야제에는 추첨을 통해 리니지Ⅱ의 신규 및 기존 고객 2,600명이 서울을 비롯한 수원,인천,대구,부산,광주,대전등 전국 7개 도시 극장에 추첨을 통해 초대될 예정이다. 전야제 참석을 위한 접수는 4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4월 30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1,300명을 선정하여 담첨자에게는 동반1인을 포함한 2장의 초청장이 전달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한 리니지Ⅱ 관계자는 “최고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영화를 준비해보고 싶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 기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니지Ⅱ는 미션임파서블3와 다가올 크로니클Ⅴ 업데이트의 성공적인 흥행을 위해 광고와 포스터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홈페이지(www.lineage2.co.kr)를 통해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