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21일 HP 전 제품을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통합 확장한 ‘HP 강북 통합 서비스 센터’ 오픈식을 가지고, 이를 시작으로 모든 HP 서비스 센터를 통합 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발표했다.

특히 ‘HP 통합 서비스 센터’를 통해 HP 및 컴팩 노트북, PDA, 레이저프린터, 잉크젯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디지털카메라 및 디지털 프로젝터 등 서버를 제외한 HP전 제품을 한번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인, ‘HP 강북 서비스센터’는 서울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3층에 300평 규모로, 용산역을 통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센터 통합 확장을 통해 ‘고객대기실’에 TV를 보며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 ‘편리함’과 ‘즐거움’을 모두 제공하고,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고객들이 보다 쉽게 방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접수 창구를 확대하여, 전 제품을 창구 구분없이 접수 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단일화 시켜 신속하고 편리하게 HP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오늘 오픈한 강북 서비스 센터와 최근 오픈한 양재동에 위치한 ‘HP 강남 서비스센터’를 통해 서울 지역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광역 도시를 포함한 시/도 중요 도시에서도 서비스 센터를 통합 오픈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한 HP의 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 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HP는 수도권내에 강북서비스센터와 강남서비스센터가 있으며, 5대 광역시, 인 인천, 수원, 부산, 대전, 제주, 광주 등에도 위치하고 있다.

한국HP 최준근 사장은 “전 제품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HP에 대한 좋은 경험을 극대화하고,  ‘질’적으로 더 좋은 서비스 제공에 최대한 노력할 터”라며, “HP의 기존 높은 성장세가 양적인 성장이라면, 올해부터는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한 ‘질적인 성장’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HP는 제품의 문제 해결 방법을 멀티미디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고객지원 웹(http://www.hp.com/support/korea)을 통해 동영상을 보고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