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KOG Studios(대표 이종원) 개발의 온라인 액션 대전 게임『그랜드체이스』가 초보게이머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보미션의 두 번째 스테이지인 ‘시련의 탑’과 자객 스페셜 패키지 및 신관 복장 아이템을 추가해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시련의 탑’은 초보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첫번째 초보미션 ‘시련의 숲’의 이전 스토리 모드로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전개를 통한 색다른 묘미 제공 및 초보게이머들의 플레이 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련의 탑’은 그랜드체이스의 기존 초보미션과 달리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른 게이머들과의 협동 플레이를 통한 용이한 게임전개 및 커뮤니티 강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련의 숲’을 완수하고 획득한 엠블렘을 지니고 있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는 ‘시련의 탑’은 미션을 달성하면 기본무기가 지급되고, ‘크리스탈’과 같은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어 초보게이머들의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파이어스트라이크 복장세트와 백금시 미터 등 총 4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자객 스페셜 패키지 아이템’과 수도승의 복장세트인 ‘신관 복장 아이템’을 동시 출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