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러브포티』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일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첫 서비스 되는 러브포티(http://love.stylia.com)는
스포츠 게임의 사실적인 재미와 게임 특유의 통쾌함을 적절히 조화시킨 캐주얼 테니스
게임이다.
실제 테니스의 기본적인 룰과 함께 테니스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러브포티는 간단한 키 조작으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밝고
건전한 게임으로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번 러브포티 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싱글 플레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와 별도의 미니게임 볼베이더, 멀티 플레이에서 즐기는 아이템전, 테마전, 커플전
등 새롭고 다양한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러브포티는 이번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에 따라,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대표 테니스 게임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러브포티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5월 1일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러브포티』를 시작으로『TV히어로즈』(6월),『다이버스타』(7월),『불량피구』(8월),『스톰파이터』(8월),『훕스』(9월)
그리고『젤리젤리』(10월) 등 총 7편의 게임을 매월 순차적으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