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엔도어즈(대표 김화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시간여행 RPG『타임앤테일즈』가 주말을 맞아 ‘개발자J의 미션임파서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자J의 미션임파서블 이벤트는 타임앤테일즈 개발자가 최강의 고수들에게 제안하는 최고난이도 던전 이벤트다. 4월 15일 5월 21일까지 ‘개발자J의 던전’이 오픈 할 예정이다.

개발자J 던전은 각 에피소드 별로 시작마을에 위치한다. 에피소드1에서는 청해촌, 에피소드2에서는 토사마을, 에피소드3에서는 브리튼마을에 위치하게 되며 5개의 층으로 구성돼 기계형몬스터, 동물형몬스터, 인간형몬스터 등 각 층을 이동할 때마다 급격하게 강해진 몬스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다수의 유저가 참여해 던전을 클리어 할 경우 최종 타격자에게 포상되며, 최종 보스를 물리친 최강자에게 최신 노트북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최강자가 탄생하면, 그 순간 해당 채널 전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던전을 개발한 타임앤테일즈 개발자는 “타임앤테일즈 최강 유저라면 도전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면서 “개인이 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유저가 모여 함께 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타임앤테일즈 시간탐험대 모집’ 이벤트가 연장됐다. 추천인 이벤트로 진행 중인 시간탐험대 모집 이벤트가 유저들의 많은 참여로 아이템 포상을 강화해 5월 15일까지로 연장 진행될 예정. 초대한 친구가 레벨 10이 되면 중급체력 회복제 100개와 자유 이동 카드 40장의 파격적인 아이템 포상이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