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온 국민의 축제인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5일까지 두 달간 엡손 프로젝터 ‘EMP-S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gain World Cup 4강 기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제품인 프로젝터 EMP-S3를 홈 엔터테인먼트용으로 구입하는 일반 고객부터 영업용으로
구입하는 업소까지 모두 해당된다.
일반 고객에게는 남, 여 각각 1매씩 2006년 월드컵 공식 응원 티셔츠(대한 축구
협회 또는 붉은 악마 공식 응원복) 2매를 증정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당첨자에게 EMP-S3(1명), 전용 램프(2명), 10만원 상품권을 3명, 1만5천원
상품권을 2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 제품인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EMP-S3’는 90만원 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축구 경기가 있는 날 대화면의 감동을 느끼기에 좋은 제품이다. 1600 안시루멘(ANSI
Lumens)의 밝기, 500:1의 콘트래스트비(명암비)를 나타내며 7가지 컬러모드가 있어
사용자의 목적별 환경에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설정해 준다.
이 제품은 ‘Image Shift’기능이 있어 Wide에서 Tele로 화면을 축소하면 축소된
이미지를 상하 좌우로 이동, 스크린에 따라 제품을 이동할 필요 없이 화면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부수적인 작업이 필요 없다. 또한, 조작이 쉬워 가정에서도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터가 천정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직접 램프를 교환할 수 있는 등의 편리한 기능으로 최근 가정용 홈프로젝터 시장에서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엡손코리아 천진원 차장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홈 프로젝터 시장은 5월
결혼 시즌과 월드컵 특수가 작용하여 눈에 띄는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월드컵 시즌 동안 대화면으로 축구 경기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엡손의 프로젝터 제품군 중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일반고객부터
업소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EMP-S3’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