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006년 4월, 이 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고 이 달 26일 밝혔다.

‘이 달의 우수게임’은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MCC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컨텐츠와 미려한 그래픽, 사운드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06년 4월, 이 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월 14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일본, 중국, 싱가폴을 포함한 총 12개국에 수출되는 성과를 올리는 등 정식 서비스 전부터 국 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 이윤미 이사는 “오픈 베타 이 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이 달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인 새로운 던전 ‘토르쉐 저택’과 신규 코스튬 이미지 등을 담은 프로모션 사이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