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남주)은 오는 5월 3일 KTF를 통해 모바일 액션 RPG대작『뮤 흑기사편』을 출시한다.

뮤흑기사편은『로렌시아 에피소드』,『뮤 요정편』등에 이어 7번째로 출시된 뮤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해 7월 SKT를 통해 출시된 뮤흑기사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더욱 화려한 맵,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 등을 추가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뮤』모바일 게임과 마찬가지로 뮤 모바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PC 온라인 게임으로 경험치를 이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뮤 요정편 및 타 통신사 플레이어들과 자유롭게 아이템을 교환하고,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외부 서버에 저장해 게임을 삭제하거나 새로 시작하는 경우 불러올 수 있게 하는 등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젠 김남주 대표는 “뮤의 계속된 모바일 게임 출시는 기존 PC 플랫폼에서 벗어나 모바일, 콘솔 등으로의 확장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추구하기 위한 멀티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며 “이번 KTF 뮤흑기사편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웹젠은 이번 뮤 흑기사편 KTF 버전의 출시에 맞춰 5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한 달간 뮤 흑기사편을 다운로드 받거나 친구에게 추천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X-BOX 360, 소니 디지털 카메라, 3D 게임 전용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2000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모바일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