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오는 9일 통합된 서버에서 새롭게 선보일『프리스타일2006』오픈을 기념하여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을 개최한다.  

이번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고 서버간의 대결로 지난 3월『프리스타일』유저들과 e-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던 ‘프리스타일 통합리그’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조이 출신 서버에서 6팀, 파란 출신 서버에서 6팀 등 각 서버에서 선발되는 12팀과 2차 온라인 예선에서 선발되는2팀이 16강에 참여하게 되며, 지난 ‘프리스타일 통합리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사마사마’와 ‘MF’도 16강전에 참가한다. 예선은 오는 5월 6일에 개최되며 5월 13일부터 7월 초까지 총 8주간 본선이 진행된다. 16강에서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또 이번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은 5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통합 챔피온쉽은 5대 5이벤트 리그, 프리토, 배틀 프리토 등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5대 5이벤트 리그’는 매주 프리스타일 운영자팀, 연예인 팀 등이 펼치는 5대 5 시범 경기를 통해 새로운 대결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고 서버의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 운영자가 지정한 금주에 가장 치열할 것 같은 게임(‘금주의 게임’) 중 승리팀이 속한 서버의 전 유저에게 경기 후 지급되는 경험치를 50%씩 더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금주의 게임’ 중 마지막 경기의 스코어를 맞출 경우 총 응모자수에 1000포인트를 곱한 뒤 정답자 수만큼 균등하게 나누어줘 지난 경기의 흥미를 배가 시켰던 ‘프리토’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프리토’의 진행과 함께 ‘이벤트 리그’의 승패를 맞추는 50% 확률의 ‘배틀 프리토’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 이밖에도 대회 참여 자 뿐 아니라 매주 통합 챔피온쉽 현장에서 응원을 펼치는 관람객 전원에게 5천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응원을 하는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 더욱 흥미로운 리그가 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 챔피온쉽은 서버 이전 신청을 한 유저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며 각각 다른 포지션의 3인 1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지난 통합리그 보다 레벨이 상향 조절되어 전 참가자가 35의 동일한 레벨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현재 예선 참가모집이 진행 중인 ‘프리스타일2006 통합 챔피온쉽’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2006의 티저 사이트 (f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