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고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네오스팀』이 각 국가 간의 활발한 전투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 달 9일 실시했다.

네오스팀은 로그윌 공화국과 엘리어드 왕국에서 상대 국가를 침공할 수 있는 기지 5곳을 추가하고, 레벨 15이상이면 이동수단인 제플린을 이용해 최대 인원 100명까지 상대 국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또 상대 국가의 가드형 NPC도 공격할 수 있으며, 특정 NPC에게 공격 받을 경우 유저가 속한 국가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메시지도 발송할 수 있다.

또 네오스팀은 각 국가별 20~50레벨 수준의 퀘스트 24가지를 추가하고 고레벨 세미 레어 방패와 망토 아이템 옵션을 선보였다. 아울러 골드 획드 시 이펙트를 추가하고 미니맵과 월드맵에 수련장 아이콘도 넣어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단장했다.

네오스팀의 이번 업데이트로 국가 간의 교류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되고 국가 대 국가 전투도 구체화 될 전망이다.

스튜디오 마르스 홍찬화 프로듀서는 “국가 간의 활발한 교류와 전투를 위해 상대 국가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며“다양한 퀘스트를 포함해 이번에 업데이트 된 컨텐츠로 많은 유저들이 즐겁게 플레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