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스트레스, 캐주얼 RPG『노스테일』이 드디어 공개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노스테일』이 오는 17일 오픈베타를 실시한다.

엔트웰(대표 조광웅)이 개발한 노스테일은 두 차례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드디어 게이머들 전체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는 것.

특히, 노스테일은 이미 지난해 7월, 독일과 일본, 인도 등 해외 유수 게임 퍼브리셔들과 MOU를 체결할 만큼 우수한 게임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오픈 전부터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2회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은 플레이의 용이함과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및 게임전반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 노스테일만의 독특한 임무시스템인 ‘시공의 돌’과 ‘노스메이트’ 등 쉽고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여성 유저들의 참여율도 높았다는 사실은 노스테일이 대중적인 게임으로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케한다.  

이밖에, ‘미니랜드’ 및 ‘타임서클’ 시스템과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한 스토리, 다양한 퀘스트 등 게이머들은 게임 전반에서 흥미롭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만족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노스테일은 쉽고도 차별화된 내용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이라며 “실제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만큼 성공적인 오픈베타가 예상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스테일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