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진보된 모델링 및 3D스컬핑 소프트웨어 MUDBOX가 조만간에 그 모습을 들어낼 예정이다.

뉴질랜드의 Skymatter라는 개발사에서 CG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래머들에의해 만들어진 MUDBOX는 반지의 『반지의 제왕』과 『킹콩』을 제작한 WETA digital에서도 사용되었다고 알려져있다.

현재는 몇 군데의 하이엔드 3D작업을 하는 제작사에 공급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MUDBOX는 1.0버전이 올해말에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업계 등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Zbrush와는 어떻게 다르며 얼마나 질적차이를 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현재 공개된 데모작들을 보면 상당히 귀추가 주목된다.

공식사이트를 통해 6월중에는 스크린샷과 함께 더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이다. 현재 베타테스트팀 모집중이다.

Massive Black소속의 아티스트 Peter Konig씨의 MUDBOx데모작

관련사이트 :

MUDBOX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