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대표 최준근)는 6천여 중소기업들이 밀집해있는 경기도 시화 공단내에 중소기업들이 HP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워크스테이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데스크탑 등을 사용할 수 있는  ‘HP 워크스테이션솔루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HP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센터에는 70여평 규모로 시화공단 내 에 마련되어, 시화 공단내에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한국 HP의 워크스테이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데스크탑 등을 다양한 기업용 제품들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의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HP는 중소기업들이 견적서나 미팅, 간단한 업무, 팩스, 복사 등 간단한 기본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을 마련하였고, 고객 지원센터 서비스부터 제품 견적 지원, 소프트웨어 벤치마킹 등의 서비스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HP는 이번 솔루션 센터 오픈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에게 HP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시화공단 내의 중소기업 내에서의 HP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중소기업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에 큰 상승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신현교 상무는 “HP는 중소기업 시장 강화의 일환으로 워크스테이션 사용자가 집중되어 있는 공단 내에 워크스테이션 중심의 데모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언제나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IT파트너로서의 HP가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