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손노리(대표 이원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액션 게임『전파소년단』의 프로모션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인 전파소년단(http://tv.stylia.com)의 동영상은 1분 50초 분량의 풀 3D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전파소년단 동영상은 스타일리쉬 액션을 선보이는 신세대 영웅의 모습이 콘셉인 전파소년단에 어울리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실감나는 입체적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개발사 손노리의 사운드팀이 BGM 및 이펙트 등 전체 사운드를 담당해 이번 동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발사에서 동영상의 사운드를 직접 제작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손노리 개발팀은 지난 1일 공개된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러브포티』BGM의 작사 및 작곡은 물론, 직접 노래도 불러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이번 전파소년단 동영상은 그라비티와 손노리가 심열을 기울여 만든 만큼 비주얼과 사운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전파소년단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파소년단의 풀 3D 동영상은 전파소년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