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아이지웍스(대표 윤종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이스피드 낙하 게임『다이버스타』의 비공개시범서비스(클로즈베타서비스, 이하 CBT)를 오늘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다이버스타(http://diver.stylia.com)는 수천 킬로미터 상공에서 낙하하여 장애물들을 피해 가장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게 되는 낙하 체험 게임으로, 테스터들은 이번 CBT를 통해 전혀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게임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낙하의 짜릿함과 긴장감이 함께 하는 빠른 진행이 특징인 다이버스타는 독특한 효과를 발휘하는 날씨, 아이템, 구조물 등에 의해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다이버스타에는 진로를 방해하는 구조물 즉, 장애물 외에도 캐릭터에게 도움을 주는 구조물 및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를 시기 적절하게 사용하면 낙하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다른 캐릭터를 공격 하는 등 타인을 앞질러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낙하’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도입한 다이버스타의 이번 CBT를 통해 유저들은 스릴 있는 고공 낙하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다이버스타의 CBT를 기념하여 ‘3일간의 도전! 다이버스타하고 월드컵 패키지 받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CBT기간 동안 다이버스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타이리아 로고 및 캐릭터가 새겨진 월드컵 T셔츠, 두건, 손목 아대 등 총 7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스타이리아 월드컵 응원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90명의 당첨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인 다이버스타 해피타임에 게임에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

이번 다이버스타 CBT와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다이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