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Land에서 제작투자한 중편 애니메이션『지옥』(감독 연상호)이 미쟝센 영화제(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의 "장르의 상상력전"의 본선에 진출했다.


연상호 감독의 중편 애니메이션 『지옥』,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장르로 단편영화보기를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이다. '최초',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이지만 그에 안주하지 않고, 마치 장르가 변화하고 진화하는 것처럼, 끊임없는 도전과 발전을 모색하고자 하는 영화제이다.

이번 미쟝센영화제의 본선진출한 『지옥』은 절대악몽2 경쟁부문에서 『이환의 그림자』, 『Cloudy Rainy』, 『신당동 전기톱 부부싸움』, 『사라짐의 양식』등의 4개의 단편영화와 경쟁을 하게 된다.

미쟝센 영화제는 6월 29일 용산 CGV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7월 4일 폐막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한 『지옥』의 상영일자는 아래와 같다.

『지옥』상영일정
- 6월 30일 (금) 18시 (4회) -CGV 용산 8관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 7월 1일 (토) 심야 24시 ~ -CGV 용산 8관
- 7월 2일 (일) 15시 30분 (3회) - CGV 용산 7관

단편 애니메이션,영화에 관심많으신 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