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대 최고의 여전사로 꼽히는 밀라 요보비치의 업그레이된 파워풀 컬러 액션『울트라바이올렛』(수입:소니홈엔터테인먼트 / 배급:STUDIO 2.0)이 7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제5원소』『레지던트이블1,2』『잔다르크』등에 출연하며 최강의 여전사로서 입지를 굳힌 밀라 요보비치가 선택한 울트라바이올렛은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타일로서 화려한 개인기와 파워풀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는 SF액션이다.

울트라바이올렛은 선과 악의 경계선에 있는 최강의 돌연변이 여전사 바이올렛이 돌연변이와 인간을 상대로 벌이는 결투를 그린 파워풀 컬러액션.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으로 무장한 울트라바이올렛은 시원한 한방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밀라 요보비치가 분한 ‘바이올렛’이란 여전사의 이름은 보라색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흑과 백처럼 이분화하기에는 너무나 독특한 매력을 지닌 보라색은 바이올렛의 정체성을 대변해준다.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여전사. 누구의 편도, 누구의 적도 아닌 안티히로인(Anti Heroine)을 상징하는 보라색은 영화 속 바이올렛의 헤어와 의상 등에서 보라색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다.

울트라바이올렛은 건카터액션으로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줬던『이퀼리브리엄』의 커트 위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여전사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또한 제5원소, 레지던트이블1,2 등으로 세계 최고의 여전사로 떠오른 밀라요보비치는 커트 위머 감독을 만나 한껏 화려해진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선두주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커트 위머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의 만남은 역대 최강의 여전사를 창조해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울트라바이올렛은 개봉일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2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뇌쇄적인 눈빛의 밀라 요보비치가 세상을 향해 검을 겨누며, ‘나를 막는 자, 미래는 없다’고 경고하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울타라바이올렛이 올 여름 시원한 액션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이란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두 번째 포스터 역시 밀라 요보비치만의 전투본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안티히로인답게 혼란스러운 세상을 조롱하듯 내려다보며 그녀의 등장을 알리는 모습에서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스타일리쉬 액션의 대가 커트 위머 감독과 최강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되는 울트라바이올렛은 최강의 파워, 최강의 액션, 최강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7월 20일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