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애니메이션 센타에서 7월 25일부터 진행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에서는 우수한 강사들이 교육생들의 실력을업그레이드해준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재 각 분야에서 실무 활동을 하고 있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초대하여,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 사례를 통해 대표적인 각 과정을 폭넓게 이해하도록 함은 물론, 학생 스스로 실제 프로젝트를 기획 연출하여 완성하도록 지도한다.

프로젝트 지도는 여우비에서 3D 슈퍼바이져를 맡았던 김민호 팀장을 중심으로, 프로덕션디자인, 아트디렉터를 담당했던 조혜승 팀장과 3D 레이아웃 촬영과 효과 합성을 담당했던 김영준 팀장이 진행하게 된다.

종강 시 졸업 작품 프리젠테이션 및 전문가들의 평가가 있을 예정인 본 과정에서는 그간 이론에 치중했던 강의에서,실제 작품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는 강의로 업그레이드이 될 것이며 교육생들의 실무에 유용한 교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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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Nthma 대표, '『천년여우 여우비』, 『마리 이야기』 3D 슈퍼바이져

김영준
Nthma 합성팀장, 『천년여우 여우비’,『썸』, 『귀신이 산다』, 『마파도』등 합성 후반 작업

조혜승
애니메이션 아트디렉터, 『천년여우 여우비』, 『자전거 여행』, 서울무비 TV시리즈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