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운드 프로듀서와 오케스트라 스텝들이 하나되어 제작한 새로운『라펠즈』OST가 공개된다!

『라펠즈』의 개발사 엔플레버는 철권 시리즈와 R레이싱레볼루션 등 유명 게임의 메인 사운드 프로듀서로 유명한 '코사키 사토시'와 '오카베 케이이치'가 담당 제작한 총 9곡의 새로운 OST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펠즈의 OST에는 '코사키 사토시'와 '오카베 케이이치'외에도 'Sweet jam strings', 'Studio EIM' 등 국내 유수의 사운드 제작 업체들과 세션들이 공동 참여하여 한층 수준 높은 게임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라펠즈의 OST는 경쾌한 메인 테마곡인 ‘Rappelz’, 강한 전사의 느낌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표현한 ‘Pioneer of Distorted Land’, 론도의 테마곡으로 신도시의 역동적인 느낌을 선보이고 있는 ‘Morning Breaks of Rondoh’ 등 게임 내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 몰입감을 높여주는 다채로운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엔플레버의 총괄 PD는, “게임 OST는 이제 게임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여주는 또 하나의 컨텐츠로 게이머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며, “게임 및 애니메이션의 OST를 전문적으로 제작해 온 프로듀서의 매혹적인 선율들은 라펠즈 월드를 보다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추가될 라펠즈의 OST는 게임 내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공식 홈페이지(www.rappelz.com)를 통해 미리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