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오는 12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그라비티 페스티벌 2006’에서『러브포티』,『스톰파이터』,『불량피구』의 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스타이리아 게임 대전’은 그라비티 페스티벌을 방문한 모든 유저가 스타이리아 부스에서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자 1명과 유저가 한 팀을 이루어 ‘2대 2 러브포티 복식’, ‘4대 4 스톰파이터 대전’ 그리고 ‘2대 2 불량피구 대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스타이리아 게임 대전의 승리팀은 ‘스타이리아 커플 머그컵’을, 패한팀은 ‘스타이리아 무료캐시쿠폰’을 참가 선물로 받게 된다.

테니스게임 러브포티를 모티브로 마련된 ‘미로의 공을 잡아라’ 이벤트도 스타이리아 부스 내에 마련된 미니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된다. 스타이리아의 메인 캐릭터 ‘미로’의 의상을 입은 퍼포머가 서비스 공격을 하면 참가자가 공을 잡으면 승리할 수 있다. 승리자와 실패자에게는 각각 ‘스타이리아 커플 머그컵’과 ‘스타이리아 무료캐시쿠폰’이 돌아간다.

또한 스타이리아 회원을 대상으로 발송된 이메일 초대장에 있는 2장의 스톰파이터 그림을 출력한 다음 다른 곳 5개를 찾아 표시해 행사장에 지참하는 관람객 모두에게 스타이리아 무료캐시쿠폰을 선물로 제공하는 초대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온라인에서는 스톰파이터의 ‘5레벨 달성 축하 의상아이템 지급’ 이벤트를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레벨 5를 달성하는 모든 유저는 새롭게 제작된 ‘스톰파이터 의상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선물함’을 확인한 후 30일간 착용 가능하다.

한편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와 퓨전판타지 대전 액션 게임 스톰파이터는 현재 OBT를 실시하고 있는 게임이며 격투피구 게임 불량피구 지난 7월 10일 1차 CBT를 진행해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게임 방식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