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지엔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호진)가 개발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그루브파티』의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 테스터 999명을 선발했다고 이 달 9일 밝혔다.

감각적인 스트릿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 6일까지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 테스터를 모집한 가운데, 총 2만 여명이 몰려 새로운 댄스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테스트 신청자 가운데는 실제 비보이로 활동하는 유저를 비롯해 기존 온라인 댄스 게임 유저이지만 비보이 댄스 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 포함됐다.

테스트 신청 아이디 doqj13을 사용하는 유저는 신청 사유에 “제가 비보이 출신이라 댄스게임 하니까 확 땡기네요. 즐겨 보고 싶어요”라며 그루브파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루브파티는 유저들이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신청 기간 동안 본인 뿐 아니라 친구 2명에게 초대장을 발송할 수 있도록 했고,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는 친구 2명과 함께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루브파티의 클로즈베타 워밍업 파티는 8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실시한다.

워밍업 테스트 기간 중에 최고의 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에게는 ‘2006 가을 세계 비보이 대회’ 를 참관할 수 있는 여행권’ (1인 2매)을 선물하고, 테스터 전원에게는 댄스와 관련된 한빛온 특별 캐라콘 5종을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