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은 빠른 출력속도와 변색 방지 및 방수기능이 강화된 HP포토스마트 A516 초소형 포토프린터와 HP비베라 110잉크를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 최적인 HP데스크젯 D4160과 D2360 프린터 2종을 함께 출시했다.

17일 출시된 HP포토스마트 A516 초소형 포토프린터와HP비베라110 잉크는 함께 사용하면 기존의 제품보다 속도가 약 15초 빨라져 4*6사이즈 사진을 45초 만에 출력이 가능하고, 즉시 건조되는 방수 사진을 출력하고 최고 50년 동안 변색되지 않도록 보존이 가능하도록 해 오랜 기간 동안의 사진 보관과 사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생생한 컬러와 탁월한 색바램 방지 기술을 자랑하는 HP 비베라110잉크와 4*6사이즈의 HP어드밴스 포토용지 120매가 패키지로 구성된 HP비베라110포토팩을 사용하면 장당 100원대로 즉시 건조, 변색 방지, 방수기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손쉽게 스튜디오 품질의 사진을 최장 50년간 색바램 없이 유지할 수 있다. 이 포토팩은 9월 중순 출시 예정.

또한, HP포토스마트 익스프레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PC없이 디지털카메라와 메모리카드에서 사진을 손쉽게 인쇄할 수 있다. 내장된 1.5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인쇄할 사진과 사이즈를 선택하고 레이아웃을 구성하기 용이하며, 파노라마 사진이나 한 장에 16매의 스티커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HP 사진 편집 (photo fix )버튼을 통해 자동으로 적목 현상을 제거할 수 있고, 흐릿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사진 전체의 밝기, 색상, 색 대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옵션으로 블루투스 어댑터를 통해 카메라폰, 노트북에서 무선 프린팅이 가능하며, 픽트브릿지를 통해 시판중인 모든 디지털카메라와 호환되어 이용이 편리하다. PC없이 직접 사진을 뽑을 수 있다. 게다가 내장 배터리함의 배터리팩을 옵션으로 장착하면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인쇄 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75장의 사진인쇄가 가능하다.

HP포토스마트 A516초소형 포토프린터의 예상 소비자가는 13만원이다. (VAT포함)

HP 이미징 프린팅 그룹 컨수머 사업부 신현삼상무는 “고품질의 사진을 집에서 출력하는 홈포토프린팅 시대가 열리고 있다. “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과 최고 50년 동안 변함없는 사진 보관을 위한 전산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여 부담 없이 최고의 사진을 편리하게 출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이트&그레이톤의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오피스에 최적의 조건인  HP데스크젯 D4160과 D2360 데스크젯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손쉬운 사용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고품질의 인쇄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

HP데스크젯 D4160은 흑백 최고 30ppm, 컬러 최고 23ppm의 빠른 속도로 인쇄가 가능하고, HP 비베라 잉크를 통해 레이저 품질의 문서, 생생한 고화질 사진, 브로셔와 프로젝트 등을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전면 USB 연결장치, 유용한 원터치 기능으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예상 소비자가는 12만 5천원(VAT포함)

HP 데스크젯 D2360은 효율적인 HP 프린터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흑백 최고 20ppm, 컬러 최고 14ppm의 인쇄 속도를 제공하며, HP잉크와 사진편집 기능을 사용하여 인상적인 사진과 내구성 높은 흑백 텍스트를 인쇄 할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초소형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소프트웨어, 일상적인 인쇄 작업을 빠르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을 장착하여 편리하게 인쇄할 수 있다. 예상소비자가는  8만 9천원(VAT포함)

한편, HP는 잉크 카트리지의 제품 설계나 생산뿐만 아니라 다 쓴 카트리지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HP 플래닛 파트너 프로그램(Planet Partners Program)을 운영해 환경에 대한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