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라는 제목의 놀라운 상상력과 그것을 시각화시킨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이 작품을 제작한 Bruce Branit씨와 Jeremy Hunt씨의 듀엣을 알 것이다. 게다가 이 작품에서 여객기에 쫓기는 드라이버로 나온사람이 바로 Jeremy Hunt씨라고 한다. 이 둘은 이 작품을 각본, 감독, 프로듀스에다 비쥬얼 이펙트까지 직접 모두 소화해냈다는 것에 더욱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과 놀라움을 받았다. 만약 아직 못 보았다면 405(240x168.mpg) 이나 405 (320x224.mpg)에서 오른쪽 클릭을 해서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으로 동영상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재능꾼이 일년 후 이젠 프로로서 StrangeEngine이라는 곳을 통해서 Seattle's 2001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의 특수효과의 감독을 맡는가 한편, 유명 록밴드인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인 "Fly Away From Here"란 곡의 뮤직 비디오에 참여하였다.

6개의 장면이외는 모두 그린 스크린을 사용하여 3D CG와 합성하여 마치 게임이나 SF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아래의 사진과 링크된 동영상을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CG로 제작된 미래적인 도시배경과 환경의 연출과 우주에서 싸우는 로봇들의 전투장면들은 환상과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사람의 라이브 액션과 기타 소품과 약간의 세트를 제외하곤 거의가 3D CG로 연출한 이번작품은 At The Post라는 곳에서 그린스크린(블루스크린과 같은 것)의 Compositing작업을 하여 볼거리를 제공했다.

30초 : quicktime , real video

Full (Windows Media) : T1/Broadband | Cable | 56K |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