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일본 아사히TV에서 방영될 곤조(GONZO)의 신작 애니메이션 신작 『레드가든(RED GARDEN)』이 그 모습을 들어내었다.

미국의 뉴욕을 배경으로 한 학원의 5명의 소녀들이 어느날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모험을 하게된다는 내용의 『레드가든』는 그 수수께끼같은 이야기를 한화씩 풀어갈 예정이다.

본 작품의 감독은 『페펙트블루』,『천년여우』등에서 연출을 담당했던 마츠오 코씨가 맡았으며, 시리즈 구성 및 각본은 『암굴왕』의 야마시타 토모히로, 『쵸비츠』의 하나다 주키, 『로젠메이든』의 오카다 마리 등이 담당하였다.

그리고, 캐릭터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인 후지준씨의 원안에 『로젠메이든』의 캐릭터 디자인과 총작화감독이었던 이시이 쿠미, 미술감독은『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 1,2,3』의 카이 마사토시가 맡았다.

현재 이벤트로 9월18일과 19일 시부야의 극장에서 선행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3일부터 심야시간대에 TV방영이될 예정이다.

『레드가든』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