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늦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이고 패션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이에 솔솔 부는 가을 바람과 함께 여성들의 이유있는 변신이 시작된다.
여성들을 위한 온라인 게임인『바닐라캣』이 올 가을 유행할 패션 의상을 미리 선보였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나비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희)가 개발한 여성 온라인 패션게임『바닐라캣』이 가을 여심을 유혹하는 가을 의상 3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의상 3종 세트는 유로피안과 로맨틱 레이디, 스쿨룩 스타일의 의상으로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여성들이 가을을 맞아 패션전문가로서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가을과 새학기라는 컨셉에 맞춰 신발, 가방, 머리핀등 각종 액세서리를 각각의 의상 세트에 포함하고 있어 여성 게이머들의 대리 만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CJ인터넷 이주연 대리는 “9월부터 지속적으로 가을 의상 업데이트를 실시해 올 가을 거리에서 유행할 패션을 바닐라캣에서 미리 선보이겠다”며 “차별화된 아이템을 통해 패션 라이프 게임으로서의 모습을 다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가을 의상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닐라캣 홈페이지(www.vanillac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