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 『모크』가9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모크’는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345명의 ‘모크 체험단’을 1차로 모집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9월 1일부터 2차 모집을 통해 추가로 600명을 선출했다. 총 945명으로 결성된 ‘모크 345체험단’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씩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크’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한빛스타즈 프로게이머를 찾아라’, ‘모크 출첵 이벤트’, 등 참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빛스타즈 프로게이머를 찾아라’ 에서는 ‘모크’의 홍보대사인 한빛스타즈 3인방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직접 참가한다고 하여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빛스타즈의 박경락 선수는 이번 ‘모크’ 이벤트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전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에 게임 내에서 프로게이머를 찾아 스크린 샷을 게시하는 유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모크 출첵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하는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 ‘모크 영자와 메신저 친구되기 이벤트’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영자를 메신저로 등록해서 퀴즈를 풀면 한빛온의 케라콘과 브릭을 선물한다. 또한, ‘나의 모크 체험담 작성하기’에서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중 ‘모크’를 플레이 해 본 소감을 작성, 작성자 중 다승왕과 렙업왕(레벨업왕)을 선정하여 MP3P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한빛온의 신용준 팀장은 “ 모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 체험 기간 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