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니모를 찾아서』,『토이스토리』로 유명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새 단편이 42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 (CIFF :Chica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처음 상영된다.
이번 작품의 감독은 그동안 7편의 작품으로 아카데미상까지 수여받은 사운드 디자이너인 Gary Rydstrom이 첫 번째로 연출을 맡게되어 제작과정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Lifted』는 먼 외계에서 온 사고뭉치 외계인 학생이 처음으로 한 농부를 납치하면서 지친 교관의 참을 성을 테스트한다는 내용으로 픽사의 최신개봉작을 통하여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시카고 국제영화제는 10월 5일부터 19일가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사이트 :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시키고 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