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 『데스노트』가 영화에 이어 이번엔 TV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

2003년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되어 발행부수 2천만를 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스노트』가 일본TV에서 10월 3일부터 심야시간대에 선보이게된다.

『데스노트』는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는 저승사자의 살생부인 "데스노트(Death Note)"를 우연히 소유하게된 주인공 천재소년 라이토와 그리고 저승사자 류크, 그를 뒤쫓는 탐정 L의 두뇌싸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실사영화로도 공개되었다.

TV시리즈를 제작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무사쥬베이』,『메트로폴리스』,『카드캡터사쿠라』,『몬스터』,『벰파이어헌터D』등의 매드하우스이며, 류크의 목소리로 실사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웃 13호』의 연기파 배우 나카무라 시도우가 『데스노트』실사영화가 맡게된다.

관련사이트 :

『데스노트』TV애니메이션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