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영화 『중천』의 테마전시회가 남산타워의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중천테마전시:Art in the restless에 월간아이콘 정기구독신청자분들을 초대합니다.
기간 : 10월10일~10월13일 (선착순25명 (1인2매):인원수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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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은 한 무사가 이승과 저승의 중간계인 "중천"에서 읽어 버린 사랑을 찾으면서 악귀들과 싸운다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영화로 1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국영화로 올 하반기 최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천』은 작품의 성격상 화려한 디자인과 CG효과들이 많이 쓰였다.

이와 관계된 프로모션 이벤트로 오는 10월 16일부터 남산타워(N-Tower)의 파빌리온A에서 '중천테마전시:Art in the restless'라는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중천』을 테마로 미디어 아트와 설치미술, 영화의상 및 OST등도 공개될 예정인데, 한국의 정상급 작가인 양만기, 이용백씨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의 의상디자이너와 『에반게리온』,『카레카노』의 뮤지션 사기스 시로씨가 초청될 예정이다.

10월 16일 오픈식에는 전시회 작가와 주인공 배우들이 참가하며 에미 와다씨의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씨지랜드와 월간 아이콘은 『중천』의 제작사와 홍보대행사의 협조로 10월10일부터 정기구독을 신청한 인원 25명 (1인2매) -인원수 변경가능/에게 선착순으로 전시장 입장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2005년 겨울 일본에서 진행된 와다 에미의 의상디자인 전시회

와다 에미가 의상디자인을 맡은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연인』

『영웅』

『백발마녀전』

거장 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의『란』

『고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