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d Technology의 카도구치 요이치로씨
아비드테크놀로지에서 Softimage|XSI를 담당하고 있는 카도구치라고 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자사가 차세대 환경에 있어서 어떠한 개발 환경을 제공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사견을 포함하여 이야기해 가고 싶습니다.

각 컨텐츠 마켓에서 진행되는 혁신
Softimage를 알게 된 덕분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15년 가깝게 이 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마켓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PlayStation1, SEGA SATURN이 일으킨 변혁 보다 더 이상의 환경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 것이 게임 마켓 만이 아니고, 애니메이션, 방송, 영화, 아케이드게임 등 각각의 업계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켓 사이즈를 측정할 수 없는 지금의 상태에서 경영측에서는 추가 자원을 투입하지 않고, 현장에서는 기존과 같은 개발 자원으로 차세대에 요구하는 퀄리티를 제공하지 않으면 안되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요?

게임 업계에서는 연말부터 내년에 등장하는 XBOX 360, PlayStation3에 맞추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애니메이션은 2D와 3D의 융합 또는 Full 3D 애니메이션의 대두, 방송에서는 HD 로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화소수의 증대, 영화에서는 4K 영상의 대응, 그리고 아케이드게임에서는 액정의 대형화에 수반하는 데이터량 증대와 퀄리티의 향상이라고 하는 문제에 고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K는 영화의 화상의 횡방향의 해상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으로, 4K는 횡방향 4.906 화소를 말합니다. 2K는 그 반으로 2.048 화소가 됩니다. DCI(디지털 시네마 주도권)의 [추천 기술 사양] 에서는 4K와 2K 모두의 해상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칼럼에서 다루는 테마
이 칼럼에서는, 이야기를 단순화 하는 의미로 게임 업계에 좁혀 진행시켜 나갑니다.게임 업계에서는 ２개의 시프트(Shift)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불필요하게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을 수고스럽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룩&필(Look&Feel )의 게임을 제작하는 필요성
첫번째는 PlayStation 2의 시대부터 이미 시작되어 있었습니다만, 게임 소프트의 영업적인 주시장이 일본으로부터 북미로 옮기고 있어 북미에서 성공하는 룩&필의 게임을 제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Half-Life2나름대로 일본의 게임 개발자에게 충격을 준 것 같은 리치(Rich)한 타이틀을 참고로 하면 개발 공정수도 증대해, 멀티 플랫폼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도 공정수가 증대합니다

◆ 차세대기의 등장에 의한 기술 혁신
두번째가 이 칼럼에서 취급해 가는 주제의, 차세대기의 등장에 의한 기술 혁신입니다. 차세대기라고 한다고 키워드로서 잘 올려지는 것이 리얼타임쉐이더와 물리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장에서 작업되고 있는 분들은 그것 만이 아닌 것에 눈치채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하여 쓰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기술이 필요하게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거대 데이터의 핸들링
▪ 어셋 매니지먼트
▪ 그룹 워크
▪ 파이프라인의 간소화 (피드백의 효율화)
▪ 리얼타임쉐이터
▪ 물리 시뮬레이션
▪ AI
▪ 프로시져 모델링
▪ 표준적인 파일 포멧
▪ 고품질 캐릭터 애니메이션

생각나는 대로 나열 했습니다. 다음 번의 기사에서는 상기의 리스트에 대해서 자사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지를 설명해 나가고 싶습니다.

(Avid Technology의 카도구치 요이치로)

기사제공 : 코어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