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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of the Ultimat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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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Soul of the Ultimate Nation』 (이하 ‘SUN’)은 기존 MMORPG 와 비교하여 ‘SUN’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인 유저간 경쟁구도를 활용, 경쟁헌팅 및 미션랭킹 시스템을 보완함으로써 유저들로 하여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경쟁헌팅을 통한 유저 보상이 대폭 강화되면서 업데이트 전과 비교하여 ‘SUN’의 경쟁헌팅 방 개설구가 200%나 증가, 일 개설수 10여만 개에 달하는 등 기존 캐릭터 육성 및 아이템 수집에 치중되었던 MMORPG 플레이 패턴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25일, 대만지역에서 ‘전혼(戰魂)’이라는 현지 이름으로 CBT (Close Beta Test)를 진행한 ‘SUN’은 계정 신청자가 5만 명을 넘어 2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Hux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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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3 (Unreal Engine 3)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FPS 기대작 『헉슬리』
웹젠의 ‘헉슬리(Huxley)’는 지난 5월 미국 LA서 개최된 2006년 E3 쇼에서 첫 PC 시연 버전을 공개, 일반 관객 및 매체로부터 MMOFPS 게임으로의 세대교체를 예고해 왔다.
이후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전문지인 ‘Play’ 매거진에서 ‘E3 2006의 MMO Game of the show’ 부문 1위, IGN'의 ‘Best of E3 2006’에서 Xbox360 용 최우수 온라인게임 부분 1위 / PC용 최우수 온라인 게임 부분 2위, E3 관련 최고권위의 상인 ‘Game Critics Awards Best of E3 2006’에서 ‘Best Online Multiplayer Game Nominees’로 선정되는 등 북미 유럽 매체들로부터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헉슬리’의 모습을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본격적으로 공개했다. 금번 ‘헉슬리’ 시연은 플레이어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NPC와의 전투가 중심이 됐던 지난 E3 2006 시연 버전에서 한 단계 발전되어, 플레이어들 간의 전투(PvP)와 멀티플레이용 퀘스트(PvE)를 포함하게 되었다.

『일기당천』( 一騎當千 / Kingdom of Warri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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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앞서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시장에서 먼저 소개되기 시작한 ‘일기당천’은 지난 7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게임쇼 ‘차이나조이’를 통해 ‘10대 기대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현지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일기당천』의 한글 버전을 국내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특히 기존 해외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팔괘사 캐릭터를 최초 공개, 무사, 자객, 의선, 오행사, 궁전수 등과 함께 ‘일기당천’의 6개 캐릭터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아울러 고증을 통해 충실히 재현된 고대 중국의 성(城) 안에서 실제 삼국지의 영웅을 만나고 전투를 벌이는 등 리얼 삼국지 게임다운 면모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