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캐주얼 사용자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액션게임『에이트릭스』의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4일부터 30일까지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트릭스는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배경, ▶영화 같은 화면 연출과 맵 구성, ▶간단한 키조작에서 다양한 콤보사용까지 폭넓은 조작감, ▶대전액션과 어드벤처, RPG 요소가 어우러진 퓨전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이머는 부서지는 다리를 건너고, 구르는 돌을 피하면서 대전을 펼치는 동안, 비디오게임과 같은 스릴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비롯한 에이트릭스 관련 정보,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3종의 캐릭터, ▶어드벤처모드와 아레나모드의 총 10가지 맵, ▶처음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튜토리얼모드가 포함된다.
CBT 기간 동안 어드벤처모드나 아레나모드의 누적 경험치를 바탕으로, 랭킹 100위 이내의 플레이어와 베스트 스크린샷 및 베스트 건의/버그를 제보하는 유저에게 핸드폰, MP3 플레이어 등 푸짐한 선물 제공하는 ‘도전! 에이트릭스 제왕’이벤트가 펼쳐진다.
에이트릭스는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인 갤럭시게이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으로, 이번 지스타2006에서 처음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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