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레버는 이미 홍콩 i-Cable, 일본 Gala와 함께 2개 지역에서 성공적인 상용화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미국 지역의 정식 서비스는 한국형 MMORPG를 북미 유저들의 기호에 맞게 현지화하는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유저들의 가장 인기가 있었던 아이템의 경우 정식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1월 12일까지 10일 간 스테미너 세이버, 휴식의 텐트 등 특별 할인 판매된다.

앞으로 사용할 업체나 학생들에게 XSI 와 다른 툴을 비교하여 추천하여 주신다면 XSI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XSI는 다른 프로그램보다 기술지원이 좋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머들이 XSI와 관련해 경험이 지금보다 풍부하다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보다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화면이나 텍스트에 관련해 다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라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 엔플레버에서는 일괄적으로 모든 사원들이 XSI를 사용해 게임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함에 있어 사원들은 다른 프로그램보단 사실적이며 직관적이라는 평을 많이 하곤 합니다. 또한 라펠즈와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 XSI 사용을 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은 사원들이 있지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라고 Nflavor 박승형대표는 전했다.

Nflavor 김두열 동영상 팀장은“애니메이션 쪽에 강점이 많죠.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에 특화된 부분도 있어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도 좋고 다른 프로그램보다 용량이 큰 데이터를 작업할 때 편해요”

한편 ‘라펠즈’의 미국 현지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Terry Kim PM는, “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 진행 중인 라펠즈가 미국에서도 큰 호응이 있기를 기대한다” 며 “미국 온라인 시장 개척을 진행하며, 한국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의 잔다르크 같은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 코어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