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이미지 공인교육센터 (센터장 서치원)는 지난 12월5일 시네픽스(대표 황경준), 디지털 테트라(대표 한민호), 엔플레버(대표 박승현), 인사이트 비주얼(대표 강종익) 등과 디지털콘텐츠 관련 산업에 필요한 제작 인력 양성 및 채용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 하였슴니다.

소프트이미지 ATC는 softimage社로부터 공인된 교육센터 (Authorized Traning Center)로 나날이 증가해 가는 일선 업체들의 softimage|xsi 전문 인력 구인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내 softimage 공식공급업체인 코어이엔티의 전략적인 후원으로 설립된 교육센터로서, 상업적인 학원 경영의 일반적인 룰을 배제하고, 기존 유저들의 재교육과 신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softimage|xsi 관련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공인교육센터이다.

지난 12월5일 성황리에 이루어진 Softimage Asia Tour 2006 을 통하여 합의된 협정서는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체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식 교육 지원, 공인교육센터 교육생의 현장 실습에 대한 협력, 인턴사원 및 신입사원 채용시 채용 협력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영화영상 및 CG 관련 포스트 프로덕션인 “디지털테트라”와 “인사이트 비쥬얼”, 최근 직접 개발한 MMORPG “라펠즈”를 미국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엔플레버” 및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시네픽스” 등, 다양한 분야의 선두 업체들과 협정식을 체결함으로서, 소프트이미지 공인교육센터는 교육생들의 적성을 고려한 다양한 진로 모색과 현장 실습 및 맞춤 교육을 실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업체들의 최근 제작한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다.

엔플레버

Softimafe XSI 로 제작된 라펠즈. 엔플레버는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단 시간내에 Softimafe XSI 로 성공적으로 전환함으로서 개발환경을 극대화 하였다. 홍콩과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 자사 개발한 MMORPG 라펠즈를 상용 서비스 시작한 엔플레버는 최근 게임 개발 전 과정을 Softimage XSI 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면서 보다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갈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2003년 설립된 엔플레버는 첫 프로젝트인 3D MMORPG 라펠즈 (Rappelz)의 독자적인 해외 사업 추진으로, 홍콩, 한국, 일본, 그리고 북미지역으로 게임 시장을 확장 하였으며, 향후, 유럽을 비롯 아시아 지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여러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다.
www.nflavor.com

인 사이트 비주얼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군중 시뮬레이션 장면은 Softimafe XSI 와 군중 시뮬레이션 Behavior 에서 많은 해결책을 얻었다. 인사이트비주얼(IN SIGHT VISUAL)은 영화 시각효과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정상의Digital Film Studio이며 ‘04년 '태극기 휘날리며' 와 '아라한-장풍대작전' ‘05년 '잠복근무' '혈의 누' '청연' '태풍' 등의 시각효과를 담당하였다. 현재 영화 '가을로' '일요일 아침엔 초능력' '천년학'등의 시각효과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Softimafe XSI 기반의 세계적인 3D 제작팀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대표적인 시각효과 스튜디오인 인사이트 비주얼은 1998년 설립되어 포스트 프로덕션과 비주얼 이펙트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40 여편의 영화 속 시각효과 작업을 담당하며 한국영화 시각효과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www.insightvisual.com

시네픽스

시네픽스의 큐빅스와 아쿠아 키즈는 Softimafe XS 로 각 각 제작되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oftimafe XSI 를 대표하는 3D CGI 애니메이션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미국 시장에 방영되었던 '큐빅스'를 통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2004년 디지털 콘텐트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호평을 받은3D 애니메이션 '아쿠아 키즈'를 제작하였다.시네픽스는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및 영화용 특수효과 (Visual Special Effects)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캐릭터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 창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캐릭터의 인지도를 확보하는 데 일조할 수 있고, 영화용 특수효과는 기술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는 캐릭터 비즈니스를 진행하기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시네픽스의 생각이었다.
www.cinepix.co.kr

디지털 테트라

* 영화 “중천”은 한국 CG의 혁명을 보여 줄 것으 로 기대 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Softimafe XSI 역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공공의 적2>, <한반도> 등의 작업을 통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테트라는 국내에서 영화 CG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2004년 발족된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통하여 미국 방송용 시리즈 물을 제작중에 있고, 2000년 4월 일본과 한국에서 경험을 쌓은 창의적인 작업자들을 중심으로 소규모 회사에서 출발하여 창의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단기간내에 컴퓨터 그래픽업계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는 12월 21일 상영 예정인 영화 ‘중천’의 3D CG를 포함한 후반부 작업 총괄 업체로서 한국 영화의 CG 기술력의 새로운 진보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ww.digitalter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