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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향상된 보안 기능까지 갖춘 컬러 레이저 프린터 ‘아큐레이저 C3800N/C3800DN’을 내놓고 비즈니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큐레이저 C3800N/C3800DN’은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해 설계된 제품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컬러 인쇄 시 가능한 모든 장점을 제공하는 경쟁력을 갖추었다.
유연성 있는 업무 환경을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프린팅이 가능토록 하는 기능들이 더욱 돋보인다. 프린터 전면에 장착된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꽂기만 하면 PC없이도 편리하게 인쇄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파일 형식이 지원(PS, PDF, JPEG, TIFF, EPN)되고, 컬러 토너가 떨어지면 출력을 할 수 없었던 기존 프린터와 달리 컬러 토너가 떨어져도 흑백으로 인쇄가 가능해 토너 소모 시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새롭게 부각되는 문서 보안 관리의 중요성에 맞춰 "Password-protected PDF(비밀 번호가 삽입되어 있는 PDF 문서 인쇄 기능)"을 지원, 프린터 판넬에서 암호를 설정하여 프린터 기능을 구분하여 회사 기밀 문서나 보안상 중요한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출력하고 다른 사용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제품 사양으로 꼽히는 속도는 혁신적인 '텐덤' 타입의 엔진을 탑재, 흑백 25ppm, 컬러 20ppm의 초고속 인쇄 속도를 갖췄고, 강력한 프로세서(600MHz RISC)를 사용해 복잡한 컬러 문서도 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고속 데이터 처리 방식으로 인쇄 명령부터 출력까지의 모든 과정이 고속화되어 최초 인쇄 시간이 컬러/흑백 모두 15초로 보다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예열 대기시간 역시 30초로 크게 줄어들어 출력 시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시간 관리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최대 1GB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고, 아큐레이저™ Color 4800RIT의 고해상도를 자랑하며, 아큐레이저 ‘C3800DN’은 네트워크와 자동 양면 인쇄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갖춰져 있다.
이와 함께 편리한 기능도 다양해졌다. 토너 잔량 및 소모품 수명, 총 인쇄 매수 등 전반적인 프린터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전면의 LCD 조작 판넬이 더욱 커졌고, 다양한 프린터 언어 지원(한국어 포함 총 16개국)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춰 최고의 유연성을 자랑한다.
간편하게 최대 1,250매까지 다량의 용지를 급지 할 수 있는 카세트 장착 시, 수시로 급지 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으며, 포토 컨덕터와 토너 카트리지의 일체형은 토너 교환과 동시에 포토 컨덕터 장치도 손쉽게 교체될 수 있도록 해 레이저 프린터를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용량의 초기 토너 용량으로 흑백 9,500매/ 컬러 5,000매까지 출력.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유지 보수로 관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효율성은 배로 커지고 총 소유 비용은 반으로 크게 줄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엡손 서치헌 부장은 “ ‘아큐레이저 C3800N/C3800DN’은 신속한 비즈니스를 이끄는 핵심적인 제품으로 포지셔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며 “뛰어난 제품 사양과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문서 보안 기능 등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격 대비 최상의 만족감을 주는 모델로 인식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가격:
아큐레이저 C3800DN 엡손몰 기준가 1,760,000 원 (VAT별도)
아큐레이저 C3800N 엡손몰 기준가 1,540,000 원 (VAT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