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률회장, 미국 라스베가스 대회에 이어 우승트로피수여
- 효도르의 적극적인 홍보 동참에 여기저기 CYKAN 로고 화제
전세계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연말 최고의 이벤트인
이 지난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남제2006>은 올 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로 작년 는 물론 지난 10월에 최초의 해외대회로 개최된 미국 라스베가스 대회를 능가하는 최고의 결전이 전개되었다. 특히 <남제>의 가장 하이라이트였던 메인이벤트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 마크헌트의 타이틀매치는 효도르의 우승으로 이어져 더욱더 많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이에 <남제2006>에서 효도르를 자사의 게임 광고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었던 ㈜싸이칸엔터테인먼트측은 더욱더 돋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바로 효도르가 시합 전 ㈜싸이칸엔터테인먼트 김정률회장과의 친분으로 CYKAN 로고가 들어간 도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을 뿐 아니라 자신이 승리 후, 링 위에서 김정률회장이 직접 우승트로피를 수여하자 같이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감사를 표현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싸이칸측의 설명이다.
㈜싸이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남제2006>에 메인스폰서가 되어 링 매트 중앙과 모든 선수들의 글로브에 싸이칸 로고를 삽입하여 CYKAN로고의 잔치가 되었다.
㈜싸이칸엔터테인먼트 김정률회장은 “시합 후 정신 없었을 텐데 라스베가스전에 이어 이렇게 싸이칸 홍보에 앞장서주니 효도르에게 너무 감사하다. 저번 경기 때는 시합 전 등장할 때 입었던 레드데블 도복을 선물 받았는데, 이번에는 시합에서 직접 싸웠던 글로브를 선물 받아 더욱 감동 받았다. 앞으로 더욱더 프라이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며 효도르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했다.
기사참조 : 싸이칸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