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라그나로크 온라인』 가맹 PC방에서 ‘제 4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금일부터 2월 27일까지 실시되는 ‘제 4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서비스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 온라인』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률 1.5배 상승, 사망 패널티 50% 감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4차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는 어디서나 카프라 서비스를 1회 사용할 수 있는 ‘카프라의명함’과 제 자리에서 1회 부활할 수 있는 ‘지크프리트의 징표’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카프라의 명함이나 지크프리트 징표를 구입하면 모든 스탯을 6만큼 상승시킬 수 있으며 PC방 버프 NPC를 통해 HP와 SP의 풀 회복이 가능하다. 버프 효과는 ‘프론테라’와 ‘페이욘’, ‘게펜’, ‘모로크’, ‘알베르타’, ‘라헬’, ‘리히타르젠’ 등 총 8개 마을 카프라 NPC 근처의 PC방 버프 NPC를 통해 버프 받을 수 있으며 ‘카프라의명함’이 500제니, ‘지크프리트의 징표’가 3,000제니다.

그 밖에도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받게 되는 버프 효과는 1시간 30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카프라의명함’을 다시 구입하면 PC방 버프 NPC를 통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이민수 라그나로크 기획팀장은 “PC방 프리미엄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면서 “앞으로도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