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부터 22일까지 테스터모집, 25일~29일 테스트 진행
- 신규 직업 및 캐릭터, 게임모드 추가하고 13개의 맵 업데이트 등 통해 컨텐츠 강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대전액션 게임 『에이트릭스(Atrix)』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해 오늘부터 22일까지 13일동안 테스터 모집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11월 1차 CBT를 진행한바 있는 에이트릭스의 이번 2차 CBT에서는 신청자 모두가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홈페이지(www.atrix.co.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 진행은 25일/26일은 14시~22시, 27일/28일은 12시~2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CBT에 비해 한층 푸짐해진 컨텐츠로 돌아온 2차 CBT에서는 ▶치유능력을 소유한 ‘프리스트’ 직업 클래스 및 파이터 남성 캐릭터가 추가되고, ▶기존의 어드벤처/아레나 모드 외에 주변 환경이 게임플레이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서바이벌 모드’ 가 업데이트 되며, ▶총 13개에 달하는 대량의 맵(어드벤처 6개, 아레나 5개, 서바이벌 2개)이 공개된다.

또한 캐릭터의 전투 스킬인 ‘매직스킬’ 셋이 추가되었으며, 에이트릭스만의 독특한 시스템 중 하나인 전투 중 캐릭터가 변신을 하게 되는 ‘젬’ 시스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차 CBT 테스터 모집기간 동안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테스터 신청 후 친구에게 『에이트릭스(Atrix)』를 소개한 뒤, 추천받은 친구가 추천한 친구의 계정명을 적어내는 ‘친구와 함께 Win Win’ 이벤트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아이팟 나노, XBOX 360, LCD 모니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트릭스(Atrix)』는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 www.galaxygate.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전액션 캐주얼 게임으로, 영화적인 카메라 연출과 배틀맵의 생생한 움직임, 다양하고도 쉬운 진행과 RPG급의 풍부한 컨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