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3월14일까지 'Love Season'으로 지정
“스위트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페스티벌” 진행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담철곤 www.megabox.co.kr)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까지 '러브 시즌'으로 지정, '연인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는 ‘영화 속 그 여자, 그 남자’ 란 주제로 솔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팅을 주선한다.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로비 응모함(코엑스점, 신촌점, 목동점에 한함)에 응모한 고객 중 남자, 여자 각 7명씩 선발하여 결혼정보회사의 프리미엄 회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팅파티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2월 4일까지이며 파티는 2월 10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여성 참가자에게는 파티 당일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용 상품권과 화장품을, 남자 참가자에게는 넥타이&셔츠 셔츠, 가구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두번째는 ‘영화 속 그 연인들’ 이란 테마로 ‘발렌타인데이 커플 시사회’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9개관 전 지점 200석 규모의 상영관에서 진행하며 응모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이다.
당첨자는 2월 14일 화요일 7시에 휴 그랜트와 드류 베리무어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뮤직 앤 리릭스』의 시사회에 참여하고, 상영 전 15초간의 키스타임을 통해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입장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아이 팩’를 증정한다.
세번째는 ‘연인들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라는 테마로 응모 행사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커플쥬얼리,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다
메가박스의 브랜드 마케팅 하두선 팀장은 “특정한 날에 국한되지 않고 3월 14일까지 두달간을 ‘러브 시즌’으로 삼아 연인 혹은 솔로에게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기간을 갖자는 의미에서 만남, 사랑, 추억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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