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월정액 포털 서비스 <넥슨&컴투스 게임존> 오픈
“한달 3천원에 최신 인기 모바일 게임 부담없이 즐겨요”
- 신작 모바일 게임 한편 가격으로 달마다 최대 7편 이용 가능
- 다양한 모바일 게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긴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과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공동으로 모바일 게임 월정액 포털 <넥슨&컴투스 게임존>을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넥슨&컴투스 게임존>은 양사의 대표작 50여종을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월정액 방식의 모바일 게임 포털 서비스다. 신규 모바일 게임 한편 가격인 3천원의 가격으로 매월 3~7개의 모바일 게임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넥슨&컴투스 게임존> 월정액 가입자는 매달 7천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최신작은 2~3천 포인트, 발매된 지 2년 이상 된 베스트셀러 게임은 9백포인트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월정액 3천원으로 최신 게임 2편과 베스트셀러 게임 1편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9백 포인트짜리 베스트셀러 게임만 이용한다면 최대 7편까지 이용 가능하다.
<넥슨&컴투스 게임존> 서비스 게임 목록은 『삼국지무한대전』, 『미니게임천국』, 『붕어빵타이쿤』, 『서울타이쿤』 등 모바일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히트작 시리즈로 꾸며져 있다.
<넥슨&컴투스 게임존> 이용 방법은 ‘708+ 네이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접속 가능하며 안내문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SKT-> 네이트 -> 브랜드몰 으로 접속해도 이용 가능하다.
넥슨모바일과 컴투스는 “이번 <넥슨&컴투스 게임존>이 침체에 빠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라면서 “모바일 게임 한편 이용 가격으로 넥슨모바일과 컴투스의 다양한 신작 및 대표작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매월 다양한 신작 게임을 공개하는 한편, 각종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