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Ti 시리즈의 그래픽카드, 맥스페인과 공동마케팅

컴퓨터 주변기기 및 멀티미디어기기 제조회사인 ㈜슈마일렉트론(대표 윤제성)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그래픽카드인 플래티넘 Ti 시리즈의 그래픽카드 제품에 맥스페인의 이미지를 적용하여 '복수가 시작된다'라는 컨셉 으로 맥스페인 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하여 출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플래티넘 신제품 패키지의 맥스페인 캐릭터의 적용 및 유통사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마케팅으로 신제품 구입시 고객들에게 맥스페인 포스터와 데모버전의 게임을 번들로 제공 하게 되며 게임구매 할인권 및 플래티넘 신제품과 맥스페인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하는 경우엔 현금으로 구매금액의 일정액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캐쉬백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제품에 포함되어있는 쿠폰으로 추첨행사도 할 예정으로 있다.

(주)슈마일렉트론은 맥스페인 과의 공동마케팅으로 현재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자사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플래티넘 시리즈의 인지도 신장 및 신제품 홍보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또 다른 화제작을 통하여 자사의 신제품을 홍보하는 프로모션 마케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맥스페인은 핀란드의 게임 개발업체인 레미디 엔터테인먼트와 그래픽을 어시스턴트한 3D 렐름에 의해 4년여 간의 개발기간과 많은 개발비가 투자되어 탄생했으며 이 게임은 '블렛타임'이라 부르는 일명 매트릭스 기법을 게임에 적용시켜 영화와 같은 구성과 함께 해외에서 출시가 되자마자 높은 판매량을 올리며 상위권에 랭크가 되는 등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게임이다. 국내 온라인게임과의 프로모션 마케팅은 타사에서 기존부터 시도가 되어왔으나 해외 개발 게임과의 국내 그래픽카드 제조 업체간의 프로모션 마케팅은 (주)슈마일렉트론이 처음이다.

맥스페인 캐릭터가 적용되는 신제품은 nVIDIA Titanium시리즈의 칩셋을 장착한 고성능 3D 그래픽카드이며 출시는 10월 중순경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