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에이스온라인 중국 수출 계약 체결

- 계약금 300만불, 총매출의 25%를 로열티로 받아
- 1사분기 내 4개국 이상 진출 예상

『프리스톤테일』, 『오디션』 등을 전세계 10개국에 서비스 중인 예당온라인은 올해 퍼블리싱을 시작한 신작 게임 에이스온라인의 첫 번째 수출을 이뤄내며, 본격적인 해외 수출 포문을 열었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 RPG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이 중국 예타임(Shanghai Yetime Network Technology, 대표 우 량)을 통해 중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예당온라인은 계약금 300만불에 전체 매출의 25%를 로열티로 받게 되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에이스온라인』은 박진감 넘치는 공중 전투의 특성과 롤플레잉게임(RPG)의 특징인 대규모 세력전이 특징으로 비행슈팅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게임이다.『에이스온라인』은 이번 중국 계약을 선두로, 현재 인도·태국·일본ᆞ말레이시아ᆞ인도네시아 등에도 수출 협상을 진행중이다.

댄스게임 『오디션』을 통해 국내외에서 인기 열풍을 모으고 있는 예당온라인은 리듬게임 장르와 같이 비행슈팅게임 장르의 개척을 통해 또 다른 인기 게임 탄생을 자신하고 있다.

예당온라인 해외사업본부 박재우본부장은 “이미 해외 10개국에 서비스 중인 댄스게임 『오디션』 성공으로 인해, 해외 게임회사로부터 예당온라인의 브랜드 가치는 널리 알려졌다”고 말하고, “『에이스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등 높은 퀄리티의 게임 수출을 통한 예당온라인의 이미지를 더욱더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