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찹스 온라인』의 플레이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찹스 온라인』의 동영상은 찹스빌, 버섯필드, 폭탄공장, 눈마을 등 흥미진진한 마로니해의 다양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수 십 여가지 캐릭터들이 펼치는 경쾌한 배틀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캐릭터들의 코믹한 표정과 모션,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들을 활용한 컨트롤의 묘미까지 미리 맛볼 수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 시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고 신나는 게임 플레이 화면과 발랄한 BGM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기분까지 체험할 수 있다.

『찹스 온라인』은 발랄한 개구쟁이들의 재치 있고 유쾌한 장난을 그린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짜릿한 FPS적 묘미와 아기자기한 캐주얼의 재미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놀이를 응용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왕폭탄’, ‘순둥이’, ‘방귀탄’ 등 이름부터 코믹한 다양한 스테이지 아이템들은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흥미진진한 동심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레드덕 이창규 개발팀장은, “찹스 온라인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만으로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내용 외에도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들을 준비 중인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레드덕의 4번째 신작『찹스 온라인』은 퍼블리셔가 확정되는 대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며 캐주얼 3인칭 슈팅 장르에 새로운 도전장을 던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