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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Makel 저

런던의 프로덕션 컴파니 Passion Pictures 와 포스트 프로덕션 하우스 Glassworks 는 협력하여 올해 일찍이 Lowe Lintas 씨의 Nestle사 Aero란 과자광고를 위한 캠페인을 위해서 완전히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30초짜리 스폿으로 구성된 이 광고인 "kiosk"는 5월 10일부터 방송을 탔다. Passion Pictures 는 Lowe Lintas 의 Vince Squibb씨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진짜처럼 보이는 쥐를 자연스러운 동작과 함께 보여주기 위한 도전을 하여 executive producer 인 Andrew Ruhemann 씨의 Glassworks 과의 프로젝트 진행으로 완성되었다.

※ 다음은 본광고의 동영상이다.

QuickTime 3 Movie

Ruhemann씨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우리는 Glassworks에서 우리의 전통 캐릭터 애니메이션 기술을 3D모델링과 컴퓨터 애니메이션 전문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그들의 자체 소프트웨어로 리얼리스틱한 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털을 만드는 기술은 컴퓨터 애니메이션계에서 아직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번 결과에 대해서 우리는 매우 흡족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한 비즈니스맨이 가판 매점에서 Aero바를 사려고 한다. 가계 주인은 Aero바를 내주고 그와 같이 쥐 한 마리가 나와서 상당한 실력의 훌라우프 댄스를 보여주면서 이들을 놀라게 한다. 당황한 가계 주인은 "그는 그냥 같이 나온 거에요"라고 설명한다. 비즈니스맨은 쥐말고 Aero바만 가지고 가기로 결정하고 가 버린다. 그리고 그 재주꾼 쥐는 다시 그가 있던 카운더 뒤로 들어가 버린다.

Glassworks의 지난 삼년동안 자체 개발한 FurShader는 이번 Aero의 캐릭터의 리얼한 쥐의 털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FurShader는 SOFTIMAGE|3D 의 플러그 인으로 3D아티스트로 하여금 무한 대의 털을 모델의 표면에 만들어 줄 수 있다. 게다가 다이나믹한 움직임으로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FurShader 툴셋안의 기능은 아티스트들에게 끝이나 뿌리색, 털의 밀도, 개개의 털의 두께와 숱의 가늘어지는 양등의 복잡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소화해낸다. Glassworks가 그처럼 인상적인 Aero 쥐의 결과를 달성한 것도 오직 FurShader을 통해서 이다.

쥐의 애니메이션은 2D애니메이션 디렉터 Alyson Hamilton씨가 Passion의 시각효과 디렉터인 Chris Knott와 함께 쥐의 춤을 위한 무용 테스트를 연필로 그려서 테스트하였다. Alyson 씨는 그리고 나서 Glassworks의 3D책임자인 Alastair Hearsum씨와 협력하여 쥐를 만들고 애니메이션하고 라이브액션 신에 콤포지팅을 했다.

Alastair Hearsum 씨와 Glassworks의 팀은 Passion 팀과 함께 개발 기간동안에 딱 맞는 모델과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번의 수정의 과정을 거쳣다. "Stuart Little" 의 CG쥐가 최고의 기준이 되었고 Glassworks 의 작업 팀들은 이 것과 비교될 것이라는 잘 알고 있었다. Aero쥐를 위해서 캐릭터의 clothes를 개량하여 좀더 사실적인 접근으로 진짜 쥐처럼 실제로 움직일 수 있게 진행해 나갔다.

Hearsum는 "쥐를 보는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게하는 것은 도전이었습니다. 그 쥐는 실제적인 비율과 현장에 맞는 모든 심도와 모션블러들의 효과등으로 필름과 이질감 없이 진짜처럼 움직여야 했습니다. 우리의 fur 소프트웨어는 높은 퀄리티의 사진실사의 털을 만들게 해주었고 뛰어난 결과물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3D애니메이션과 모델링은 6주가 걸렸고 SOFTIMAGE|3D 과 Glasswork의 FurShader를 이용해서 SGI Octane workstation에서 작업을 했으며 라이브액션과의 콤포지팅과 에디팅은 inferno*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

※ 아래의 그림은 큰 이미지로 본 내용이다.

※ 다음 페이지는 이 광고의 다음시리즈에 대한 내용과 동영상이다.

이 다음 시리즈로 "배달부"편에서는 앞의 쥐의 모든 친구들과 또다른 재줏꾼인 아시안 오페라 싱어 쥐를 만나게 된다.

QuickTime 3 Movie

광고는 배달부가 새로운 꿀맛 Aero를 100개의 "광고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는 뉴스에이전트에게 전달하고 그 뉴스에이전트는 놀라서 외치길 "쥐들은 안되요. 아무도 재주 부리는 쥐들을 윈하지 않는다구요!"하고 하면서 찬장에 남겨진 100마리의 쥐들이 훌라우프를 들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배달부는 대만에서 온 새로운 오페라는 부르고 마지막으로 중국식으로 쿵후스타일로 자세로 한발과 두손을 들어올리는 자세를 하는 쥐를 보여준다.

Passion 의 executive producer 인 Andrew Ruheman씨는 이렇게 언급했다. "첫번째 광고는 정말 대단히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은 더욱더 도전적이여 했죠. 우리는 같은 리얼리즘과 캐릭터를 가지고 더욱 많은 쥐들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다시한번 Passion의 전통 애니메이션과 Glassworks의 3D전문기술이 조화를 이루어서 훌륭한 결과를 만든 것이지요."

쥐들의 3D애니메이션은 Passion의 effects director인 Chris Knott 씨와 animation director 인 Tim Watts의 2D 연필 드로잉들에 영감을 받아서 제작이 되었다. 이 둘은 Alastair Hearsum씨와 아주 긴밀히 작업을 하여 훌라우프 쥐들과 오페라 싱어 쥐의 개성을 뚜렸하게 나타낼 수 있게 하였다.

Furshader는 이번에 다양한 색상과 텍스츄어를 주어서 쥐들을 각각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였다. Hearsum씨는 설명하였다. "우리는 Furshader를 이용하여 오페라 가수쥐를 좀더 여성적인 태도를 털을 좀더 부드럽게 보이게 하여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쥐에게 좀더 섬세한 눈과 분홍빛 코등으로 다르게 묘사하여 이 대만출신의 쥐를 개인적으로 개성화 시켜서 사실적인 쥐보다는 자체의 캐릭터에 맞는 움직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전과정은 3달 반이 걸렷고 이전과 같은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하였다.